내 인생에 생기를 주는 책 - 회복탄력성
최근 회복탄력성이라는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제목부터 특이한 회복탄력성의 뜻은 원래 제자리로 돌아오는 힘을 일컫는 말로 심리학에서는 시련이나 고난을 이겨내는 긍정적인 힘을 의미하는 말로 쓰입니다.
사실 책에 나와 있는 회복탄력성이라는 뜻을 보기 이전에 이 단어의 뜻을 이해하기는 힘이 들었습니다. 평소에 쉽게 들을 수 없는 단어이며, 우리가 사용하는 단어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저자는 인간이 살아가면서 겪게 되는 모든 것에 회복탄력성을 접목시키고 있었습니다. 회복탄력성이라는 원리와 개념에 근거하여 긍정과 행복을 찾아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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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책은 사람에 따라서 무척 어렵게 느껴질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자기계발서와는 다르게 딱딱하게 느껴지지도 않고 그렇다고 거창하게 느껴지지도 않았습니다.
자신이 생활 속에서 생각하는 많은 것들은 사회적으로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에게는 삶의 질을 바꿔놓을 수 있을 정도로 큰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서 자신의 삶까지 바꿀 수 있다는 것이지요. 하지만, 개인의 변화가 늘어나면 날수록 사회도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에서 그 파급효과는 상당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회복탄력성을 높이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면 날수록 사회도 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냥 아무렇지 않게 지나치게 될지도 모르는 사소한 것들을 조금씩 변화시키려고 노력한다면 자신의 삶이 긍정적으로 변화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자신이 살아가는 인생에 용기를 읽었거나 무언가를 계기로 생기를 되찾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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